금소법이 뭐길래 핀테크 업계가 긴장할까

금융소비자보호법이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치고 다가오는 25일부터 예외 없이 모든 금융상품 판매업자에게 적용됩니다. 그런데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핀테크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온라인 연계 투자상품이 금융소비자보호법에 위반된다는 금융당국의 지적에 따라 9월 24일까지 요건을 맞추지 않으면 서비스를 종료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죠.

'구글 갑질 방지법'은 앱 시장의 독점체제를 무너뜨릴까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개정안에는 앱마켓 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이른바 '구글 갑질 방지법'에 대한 내용이 담겼는데요. 과연 인앱결제란 무엇이고 어떠한 논란 때문에 개발자들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반기고 있는지,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쏘아 올린 신호탄은 앱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 한 번에 알아보겠습니다.

챌린저뱅크 (Challenger Bank)의 정의와 초기 성장 전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영국 정부를 필두로 한 EU의 각국 정부는 금융 시장 내 건전한 경쟁 촉진을 위해 소규모 은행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은행 라이선스를 추가로 허가했습니다.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탄생한 챌린저뱅크는 단순한 상품과 저렴한 수수료, 경쟁력 있는 금리 제공 등을 통해 기존 전통 은행에서 이탈한 다양한 고객군을 흡수하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챌린저뱅크의 정의와 탄생 배경, 성장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B Insights의 챌린저뱅크 플레이북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로빈후드의 다양한 수익 모델을 살펴보자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로빈후드의 주요 수익원은 PFOF(주문 흐름에 대한 지불)에서 나옵니다. PFOF는 중개업체가 “트레이딩사 (market maker)”로 알려진 제삼자를 대신하여 거래를 실행하도록 지시하는 방식입니다. 거래 주문을 대규모 트레이딩사에 위탁하고 중개사는 주문 정보 (매수/매도세 정보)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로빈후드는 앞서 소개한 PFOF 외에, 또 어떠한 서비스로 수익을 내고 있을까요?

로빈후드는 거래 수수료 없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

서학 개미 운동의 격전지로 부상한 로빈후드가 최근 뉴욕증시에 상장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한 민주적 금융’을 사명으로 삼은 로빈후드는 거래 수수료 없이 주식거래를 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탄생 10년도 되지 않아 상장에 성공한 신생기업 로빈후드는 무엇으로 돈을 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