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중계 솔루션 선두주자 CODEF입니다. 코드에프에는 여러 개발팀이 있고 각 팀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중 코드에프 입사 3년 차,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신규 상품 개발과 유지 운영을 담당하는 조정민 개발자님을 인터뷰로 만나보았습니다. 코드에프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정민 님의 인터뷰에서 확인해보세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27살 조정민입니다. 취미는 인테리어, 요리, 독서입니다.​

집에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선반도 달고 그래요. 집 꾸미는 것이 취미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는데, 전에 살던 집을 이렇게 꾸며봤어요. 최근에는 이사했는데요, 새로운 집에선 집 꾸미기 말고 미니멀라이프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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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님의 '오늘의 집'

Q. 코드에프 합류 이전에는 어떤 일을 했나요?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한 건가요?

웹 개발 위주로 프로젝트를 했고, 졸업 전 4학년 때 교수님 회사에서 ERP 업무를 잠시 했어요. 교수님 회사가 집에서 엄청나게 멀었어요. 왕복 네 시간. 프로젝트 마치고 바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어요.

코드에프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왔어요

Q. 어떻게 코드에프에 오게 되셨나요? 무엇이 매력적이었어요?

사람인을 통해서 회사를 알게 되어서 지원을 했는데 면접 분위기도 좋았고, 입구 쪽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어요. 제가 취업 준비하면서 서너 군데 정도 면접을 봤는데, 면접 본 회사들의 인테리어가 정말 별로였거든요. 코드에프는 인테리어가 깔끔했어요. 사실, 회사를 들어가기 전에는 알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잖아요. 저는 인테리어를 봤어요.

Q.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요즘 가장 집중해서 하는 일은 뭔가요?

저희 부서는 고객사의 요청이 들어오면 기술 검토, 설계, 개발을 거쳐,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일을 해요. 최종 사용자들이 코드에프 고객사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저희는 시스템의 뒤쪽에서 통신상으로 처리를 하는 업무를 하는 것이죠.

저는 시스템이나 웹사이트에 흩어진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가공하는 스크래핑 업무를 하고 있는데, 신규 개발과 유지 운영 업무에 집중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에 SaaS 형태로 제공되고 있는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 비교 서비스 업무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요.

Q. 평소 업무가 많은 편인가요?

고객사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면 그만큼 일이 많아지는 형태이다 보니 일의 총량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대상 기관 사이트가 개편되거나 바뀔 때마다 저희 업무도 영향을 받아서 일이 갑자기 많아지는 경우는 있어요. 신규 건도 계속 생기고, 유지 업무도 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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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민 님

Q. 업무를 하려면 아주 꼼꼼해야겠네요?

한 번에 많은 일을 해야 해요. 기존의 업무도 처리하면서 장애가 생기면 긴급 건도 처리해야 하거든요. 입사 초반에는 멀티태스킹이 안 되어서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사실 저희 업무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퀘스트 같아요.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다음 문제가 이어지는 것이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과 같아요. 운영에 장애가 생기면 문제점을 찾아내는 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기도 하거든요. 장애 요인을 잡는데 한 달가량 시간이 걸린 적도 있어요.

Q. 코드에프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시겠어요?

입사 후 지급되는 웰컴 패키지요. 후드티, 달력, 캘린더, 텀블러 등등 코드에프의 굿즈를 제공하는데 개인적으로 볼펜 필기감이랑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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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님이 좋아하는 디자인 예쁜 코드에프 볼펜. 코드에프 입사하면 받으실 수 있어요

Q. 부서만의 문화는 없나요?

잘 모르겠어요. 정해진 문화가 없다는 게 문화인가. 아, 같은 팀 동료분들과 함께 가끔 금요일 퇴근 후 디스코드를 켜고 스타크래프트를 해요. 같이 게임을 하면서 얘기하면 재미있어요.

Q. 코드에프 사조직인 운동모임에 속해 있다고 들었는데요,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사조직까진 아닌데.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끔 퇴근 후 회사 근처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요. 사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자주 하진 않았어요. 치홍 님이 나태해질 때마다 한 번씩 데려가고 있어요. 최근에는 데이터랩 (코드에프 API 개발팀)과 풋살도 했어요. 제가 너무 체력이 안 좋아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

데이터랩과의 다음 경기는 사격이라고 하더라고요. 음…준비된 사수 조정민입니다. 사격에 자신 있어요. 제가 군 면제이긴 한데, 사격장엔 많이 가봤거든요. 다들 군대 다녀온 줄 알더라고요. 벌써 민방위 7년 차에요.

Q. 그 운동 멤버들과 오후 3시에 규칙적으로 닭 가슴살을 섭취하고 계시죠?

점심 먹고 퇴근 사이 중간 근 손실 방지를 위해 3~4시 사이에 먹어요. 단백질은 평균적으로 체중 곱하기 1.4~1.6g 정도 섭취해야 하는데, 일반식으로 한계가 있으니 추가로 섭취하는 거예요. 제가 요즘 벌크업 중인데, 중간에 배고픈 시간이 있으면 살이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물론 기분 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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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 매일 닭가슴살을 섭취하는 정민님. 벌크업 성공하시길.

Q. 이렇게까지 열심히 벌크업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요. 살이 일정량까지 찌다 안 찌더라고요. 욕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살찌는 게 제일 힘들어요.

Q. 입사 이후로 코드에프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었나요?

입사 이전에는 웹 개발 위주로 해서 네트워크 지식이 많이 부족했어요. 입사 후, 일하면서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비유하자면, 전에는 컴퓨터를 사용하기만 했다면, 이제는 조립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랑 같아요. 이전에는 단순하게 작동이 되는 것에 집중해서 개발했다면, 지금은트워크나 보안 시스템을 고려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Q. 코드에프에서 일하면서 어떤 것이 가장 힘든가요?

한정된 자원으로 개발을 하다 보니 수많은 최종 사용자의 이슈 파악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서비스 대상기관 사이트 변경을 매번 체크해야 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도 해요.

Q. 코드에프에서 앞으로 더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근 성장…크흠…. 농담입니다. 작년부터 스터디를 진행해봤지만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거든요. 올해부턴 동료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어요. 업무 관련 스터디나 그 외 개발 관련 스터디를 하고 싶어요.

이것저것 잘 알고,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Q.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요?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기술도 많이 나오고, 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의 방향도 바뀌니까요. 한 업무만 하기보다 이것저것 잘 알고,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코드에프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코드에프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정민 개발자님. 입사의 이유는 저희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지만, 코드에프에서 성장하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 다양한 취미생활도 공유하고 계신 모습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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