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뉴비에서 살짝 벗어난 코드에프의 콘텐츠 마케터 JY입니다. 오늘은 저의 회고록 2탄을 들고 왔습니다. 혹시 기다리신 분 계시나요?(있다면 애정합니다 😉) 회고록 1탄을 업로드한지 벌써 9개월이 흘렀고, 다음 달이면 코드에프 1년 차가 됩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맡게 된 업무도 다양하고, 깊이도 깊어졌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을 해왔고 무엇을 느꼈는지, 저와 함께 돌아봅시다.

정성들인 콘텐츠는 돈 들인 광고보다 낫다

콘텐츠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 제작’입니다. 이 무슨 ‘자유로운 우릴 봐 자유로워' 같은 소리냐 싶겠지만, 동종 직군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특히 코드에프처럼 B2B IT 서비스를 메인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 콘텐츠는 더욱 중요합니다. B2C 소비재 기업이 직접적인 구매 유도를 하는 것과 달리, B2B 기업은 기업의 방향성을 드러내고 잠재고객을 확보하는데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합니다.

따라서 제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IT・핀테크 인사이트를 담은 지식 콘텐츠 작성’입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하여 SNS 채널을 운영하는 중심 축으로도 활용하고 있죠. 물론 비전공자가 IT 관련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서 직접 주제를 잡고 새로운 글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매번 고통의 연속이죠.. (코드에프에 오면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저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성을 쏟아부은 콘텐츠는 저의 꾸준한 노력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짧게는 주 1회, 길게는 격주 1회 텀으로 꾸준히 업로드하고 누적된 지식 콘텐츠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멋진 효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사 블로그를 기준으로 월간 조회수 약 5천5백 건을 달성했으며, 이는 올해 1월에 비해 19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만큼 양질의 콘텐츠가 가진 힘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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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콘텐츠는 브랜딩도 한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직접 들어와 보지 않고는 알기 힘든 것이 바로 회사의 실제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입사를 결정하기에 앞서 기업의 리뷰나 현직자의 이야기를 찾아 헤매곤 하죠. 코드에프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내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팀과 개인 인터뷰를 통해 각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전달하고, 사내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죠.

사실, 처음에는 B2B IT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 외부에선 알기 어려우니 ‘직접 소개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점차 콘텐츠가 쌓이다 보니 브랜딩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신규 입사자들 대상 인터뷰에서 입사 결정에 영향을 끼친 요소로 ‘블로그의 꾸준한 브랜딩 콘텐츠 업로드'가 자주 언급되었거든요! 실제로 제가 입사한 이후 새롭게 합류한 분들은 무려 3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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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것도 한다고요?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

맡았던 업무 중에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단연코 이것입니다. 바로 사내 이벤트 기획이죠. 몇 달 전, 코드에프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모두가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원래는 호텔에 모여 밥이나 먹고 짠하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그러면 너무 재미없으니 행사를 기획할 TF를 모집했습니다. 저는 제 안의 관종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두 번째 멤버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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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은 단 3주! 준비 기간이 짧아서 가볍게 게임이나 몇 개 할 생각이었는데,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아이데이션을 거쳐 ‘오렌지 나잇'이라는 파티 이름과 ‘킹 받는’ 컨셉이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무수한 이야기가 오갔던 회의록을 정리해서 준비물 리스트와 큐시트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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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받는 행사 컨셉에 맞추기 위해 생전 처음 등신대 제작도 해보고, 오렌지 나잇 당일에는 대학생 시절 학과 행사에서 움직여본 짬바를 끌어올려 열심히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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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자인, 행사 진행 보조까지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여러분은 ‘정말 콘텐츠 마케터 맞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오렌지 나잇을 통해 의외의 재능을 발견하고 큰 보람까지 느꼈습니다. 기존의 업무를 하면서 행사 준비도 했기에 매우 정신없었지만, 동시에 정말 재미있는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가 기여한 결과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이 커다란 행복감을 안겨 주었죠.

오렌지 나잇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그 자체가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에 모두가 느낀 감정과 활동하는 장면들은 새로운 브랜딩 콘텐츠를 탄생시켰기 때문이죠. 오렌지 나잇 스케치는 다양한 채널에 업로드되어 우리의 즐거운 분위기를 외부에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일의 보람 → 행복 → 양질의 콘텐츠’ 완벽한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번 업무 경험을 살려 코드에프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탄생 시킬 수 있는 사내외 행사 기획에 집중해 볼까 합니다. 콘텐츠뿐만 아니라 행사에도 특화된 마케터로 업무 영역을 넓혀나갈 저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오렌지 나잇에서 뭐 했는지 궁금하다면?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

▶︎ IT 기업이 어떻게 노는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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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자사 블로그 사이트 개편(완료), 인스타그램 ・ 카카오뷰 신규 SNS 추가 운영, 그리고 월간 채널별 효율 보고서 작성 등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여러분이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만 엄선하여 소개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재미있게 보셨나요?

제가 몸담고 있는 코드에프는 즐거울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기에 좋은 곳입니다. 코드에프에 흥미가 생기셨다면, 아래 배너를 눌러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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