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돕는 최고의 B2B SaaS 솔루션 추천

연일 무섭게 치솟는 확진자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다시금 재택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 또한 마찬가지이죠. 시장 및 소비자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독일 회사 Statista의 2020년 통계에 따르면, 글로벌 설문조사에 응답한 43%는 일부 원격근무, 30%는 전면 원격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택근무가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원활한 업무를 돕는 기업용 소프트웨어(B2B SaaS) 또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 일하는 여러분을 돕기 위해 보안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B2B SaaS 솔루션을 종류별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화상회의 - “웹엑스(Webex)”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은 줌(Zoom), 구글미트(GoogleMeet),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S Teams) 등 매우 다양합니다. 시스코의 웹엑스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화상회의 전문 솔루션이며, 전화기·PC·스마트폰 등 각기 다른 기기 간 연결이 원활하기 때문이죠.¹ 이러한 특성 덕분에 외부와의 소통이 많은 기업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또한 시스템 상 사용자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삼기 때문에 규제 준수가 중요한 금융권이나 공공기관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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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 “슬랙(Slack)”

일반적인 메신저와 달리 업무에 사용되는 메신저는 대화 기능보단 파일 및 업무 히스토리 공유 기능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슬랙은 공유 기능을 가장 잘 구현한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프로젝트 협업을 위한 소통, 파일 공유 및 댓글 작성 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팀 단위 업무 관리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죠. 게다가 구글 드라이브, 트렐로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도 가능하여 협업 과정을 빠짐없이 정리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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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리 - “아사나(Asana)”

여러 협업 솔루션들을 동시에 사용하다 보면 프로젝트의 요소가 흩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사나는 하나의 툴로 프로젝트의 계획부터 종료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입니다. 100가지가 넘는 외부 서비스와 연결이 가능하며, 팀별 업무 리스트와 마감일, 담당자, 진척도, 그리고 자동화된 보고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터를 통해 마감이 임박한 업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협업 시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챙기기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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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 관리 - “시프티(Shiftee)”

재택근무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근태관리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원격으로 출퇴근을 체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죠. 시프티는 다양한 유연근무 제도에 맞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위치 정보 및 와이파이를 활용하여 출근 체크를 할 수 있으며, 누적된 근무 기록을 바탕으로 급여 정산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휴일 추가 근무나 휴가 신청 등 근태 관련 결재 기능 또한 제공하므로 재택근무자의 근태를 관리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온이 시프티를 280억원에 인수하면서 성장 동력에 더욱 불이 붙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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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출퇴근 시간의 압박 없이 일한다는 것은 매우 좋지만, 협업에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안겨주는 재택근무! 하지만, 점차 재택근무가 일반화됨에 따라 협업을 도와주는 솔루션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재택근무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오늘 코드에프가 소개한 솔루션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 출처]

1. “우리처럼 작은 회사는 어떡하나요" 재택근무 솔루션 총정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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